본문 바로가기

━ Car Story

bmw 화재 총정리! 왜 한국에서만 불이 나는가?

"

2018년 들어서 생긴 화재만 약35건!
리콜 대상 차량 10만대!

국내 수입차 누적 판매수 1위 BMW 과연 위기인가?


"




국내 소비 형태 변화와 수입차에 대한 인식의 변화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에 의해 요즘 밖에는 수입차가 많이 다니고 있다.

그중에서 누적 판매량 1위를 당당히 기록하고 있는 BMW가 잇다른 화재로 많은 차량 오너들에게 실망감을 주고 있는 현실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공식 등록된 차량은 38만 9566대, 전체 수입차중 19.1%의 비중을 차지한다. 그중에 520d 모델만 하여도 2018년도에만 7229대를 판매하여 수입차 판매량 1위를 지키고 있는 실정


계속된 화재로 인하여 BMW 코리아는 8월 19월 0시를 기준으로 리콜 대상 차량중 약10만대의 차량이 안전 진단을 완료했고, 약 4,300대가 예약대기로 3주동안 98%에 달하는 긴급 안전 진단 작업을 완료하고 그것을 토대로 8월 20일부터 본격적인 리콜 작업에 착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BMW 화재

무엇이 문제인가? 

왜 BMW! 그것도 국내 차량인가?


"



출처-CBS노컷뉴스 동영상 컨텐츠



BMW측에서 밝힌 공식 입장을 보면 "배기가스재순환장치(이하 EGR) 쿨러에서 발생하는 냉각수 누수 현상이 근본적인 화재 원인이며,쿨러에서 새어나온 냉각수로 인하여  침전물이 쌓이고 그 퇴적물로 인하여 바이패스 밸브가 열려 냉각되지 않고 고온의 배기가스가 빠져 나가면서 퇴적된 침전물에 불이 붙는다" 고 설명했다.


하지만 다른 전문가들의 주장은 틀리다.

일부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같은 부품을 장착 했는데 한국에서만 화재가 일어난다는 것은 디젤 게이트 이후 높아진 한국의 배기가스 기준을 맞추기 위한 소프트웨어 상의 문제이고, 이는 즉 BMW에서 말하는 EGR 교체 후에도 불이날 가능성이 충분하다" 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국내 자동차 명자아 1호인 박병일 대표에 따르면 "부품 결함이나 누수 때문이 아니라 엔진 구조가 잘못돼 화재가 나는 것" 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디젤 자동차 엔진과 다르게 배기가스가 쿨러에서 1차 냉각후 저감장치를 통과하는 방식이 아닌 저감장치 통과후 쿨러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고온의 가스로 화재가 날 가능성이 높다" 는 의견을 제시하는 중이다.



"


BMW의 책임 회피! 전가?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은 무엇일까?


"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연쇄 화재와 리콜

단순히 눈가리고 아웅 하는 시늉이 아닌 BMW측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땅에 떨어진 신뢰를 다시 끌어 올리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2018년 7월 27일부터 시작된 BMW 자발적 리콜 이후 서비스 센터에서 안전하다고 확정 판정을 받고 나온 차량이 화재가 발생하는 사태가 발생(목포 센터의 안전검사 미숙-내시경 검사가 아닌 육안 검사후 안전 판단)하며 리콜로 끝날 것 같았던 사태가 아직도 진행중인 만큼 확실한 원인 분석 및 책임 보상만이 소비자들의 바램이 아닐까 싶다.




- 뉴스 및 나무위키 내용 발췌후 정리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