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Story ━ My Story 2010. 10. 7. [일자리 체험기] 호주의 돼지 공장을 가자! 안녕하세요? 제가 일했던 돼지 공장에 대해 소개 할까 합니다! 지역은 바이론 베이 근처 (NSW)에 위치하고 있으며 캐주얼 레벨2로 일했었습니다. 시급은 18.5/h 이었구요 ㅋ 일단 공장 규모가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아무래도 다른 종류의 고기 들에 비해 수요가 떨어져서 일까요? 슈퍼바이저 말로는 90% 이상 수출이라고 하더군요^^;; 자! 아침 6시 까지 출근을 합니다! 계절에 따라 틀리지만 깜깜한 밤길을 달려갈때도.. 동이 터오는 아침에 달려 갈때도 있습니다만.. 항상 같은건 도착하면 볼수 있는 공장에서 나오는 수증기와 돼지 울음소리.. ('꾸엑 꾸엑' 난리도 아닙니다 ㅋ) 그리고 궁극의 돼지 스멜~ 한국인은 총 4명! 그리고 하는 일은 고정되어 있습니다. 1. 돼지 비계막 제거 2. 물청소.. ━ My Story 2010. 8. 16. [Travel Australia] 호주 어디까지 가봤니? 북의 끝까지! - 예고편 - 8월 25일 출발예정인 여행의 여정입니다. 중요 거점으로 브리즈번을 출발로 보웬을 거쳐 엘리스 스프링스를 찍고! 다윈까지 가는게 목적인데.. 거리가 4,553km다 -_-; 예상 소요 시간 2일 9시간은 뭐란 말인가 구글!!!! 어떻게 저 거리를 2일 9시간 만에 갈수 있다고 판단 하는거지!? XD 아무튼... 약 일주일의 시간을 잡고.. (쉬엄 쉬엄 여기 저기 들리면서 갈예정이기에 ㅎ) 그 출발의 예고편입니다. 제 애마가 버텨 줄지도 의문이고... 중간 중간 많은 마을에 들려볼 예정 이기에 팍팍팍! 업 하도록 하겠습니다 :) 자! 그럼 기나긴 여정을 위해 레츠 고~ P.s 호주에서 1년 4개월된 워홀러입니다. 호주에 처음 오셨거나 궁금한점 있으신 분들은 방명록 또는 댓글 남겨 주세요! 제가 아는 한도 .. 이전 1 다음